El Cajon 창고 폭발 후 해시 오일 연구소 발견

샌디에고(KGTV) - 샌디에고 카운티 도시 두 곳에서 해시 오일 추출 연구소 두 곳이 발견되었으며, 그 중 한 곳은 화재 후 El Cajon 창고 내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연방 관리들은 920 El Cajon Blvd에 있는 창고에서 폭발과 그에 따른 화재가 보고됐다고 말했습니다. El Cajon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인해 목요일 밤 한 남성이 광범위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연방 관리에 따르면, “DEA의 마약 태스크포스(Narcotic Task Force)가 현장에 출동해 활동 중인 해시 오일 추출 연구소를 확인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 내부에는 정교한 실험실 장비인 마리화나와 휘발성 용제인 헥산이 들어 있는 55갤런짜리 드럼 12개가 넘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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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산은 인화성이 높은 액체이며 그 증기는 폭발할 수 있다고 DEA는 말합니다. 정전기의 불꽃은 방을 불태우기에 충분합니다.

추출에는 용매를 사용하여 식물에서 마리화나의 활성 성분인 THC를 제거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최종 제품은 최대 90% 순수할 수 있습니다.

DEA에 따르면 El Cajon 창고에서 발견된 헥산의 양은 소방서가 신속하게 불을 진압하지 않았다면 지역 사회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고 합니다.

El Cajon 화재 및 실험실 발견과 관련하여 체포된 사람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연방 관리들은 또한 목요일에 연방 요원들이 워너 스프링스에 있는 해시 오일 연구소를 “해체”했다고 말했습니다. 요원들은 30570 Chihuahua Valley Road에 있는 부동산의 세 대의 트레일러 안에서 실험실을 발견했습니다.

연방 관리에 따르면 워너 스프링스 연구소는 "최근 미라 메사 폭발을 일으킨 BHO 추출 연구소보다 약 15배 더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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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스프링스 사건에서는 4명이 체포됐다. 33세 브래들리 체이스 길모어(Bradley Chase Gilmore); 30세 마리차 구티에레즈; 39세의 리처드 빌라누에바; 30세 엘시 페르난데스.

DEA 대변인 Kameron D. Korte는 “이 실험실은 마리화나 식물 재료에서 THC를 추출하는 데 가연성 용매를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 및 폭발 가능성이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에는 샌디에고 카운티에서 31개의 해시 랩이 해체되었다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2019년에는 19개의 연구소가 해체되었습니다.

DEA는 불법 해시 오일 추출 실험실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858-616-4100으로 전화하도록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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